12. [SSAFY] 싸피 7기 21, 22, 23주 차 일기
이 글은 다음 기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여 남기는 글입니다.
전공자 관점에서 서술되었으며 보안서약을 작성하였으므로,
자세한 내용은 알려드릴 수 없는 점 상기하시길 바랍니다.
문제 상황이 발생할 시 삭제할 예정입니다.
제가 보고 겪은 일만 기록합니다.
21주 차
5.23.~2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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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23.~26.
관통 프로젝트 때문에 정신이 없다.
진짜 하루 종일 PJT를 한 거 같다.
생각보다 작품 퀄리티가 나오지 않아 PJT에 애착이 없었다.
그냥 이번 주가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이었다.
나중에 완성되고 봤는데,
딱 기본만 한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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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27.
싸피 종강식을 했다.
오전에 이때까지 진행한 Final 프로젝트 심사를 하고,
오후에는 종강식을 했다
종강식은 많은 이벤트를 진행하였는데,
Final PJT 때문에 피곤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진 못했다.
종강식을 준비한다고 프로님들도 많이 힘들었을 거 같다.
22주 차
5.30.~6.3.
계절학기를 시작하였는데,
이번 주는 알고리즘 주로 알고리즘에 관한 재밌는 것들을 진행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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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30.
월요일은 사슴 사냥 대회를 진행하였는데,
게임이론에 기반한 스켈레톤 코드를 주고 핵심 로직을 직접 구현하는 시간을 가졌다.
그렇게 어려운 건 아니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.
오후에는 문제를 푸는 사람 관점이 아닌 출제자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.
우리가 출제자가 되어 코딩 테스트 문제를 내는 것인데,
생각 보다 많은 것들을 준비해야 돼서 문제 출제도 마냥 쉽지 않다는 걸 알게 됐다.
팀별 과제라 팀으로 수행해야 한다.
팀은 반에서 프로님이 임의로 짜주는데,
우리는 관통프를 진행한 페어 + 다른 팀 페어로 엮어주셨다.
다들 쉬면서 하는 분위기라 양식만 채우고 각자 쉬었다.
난 백준을 풀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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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31.
아침, 오후에는 어제 진행한 알고리즘 문제 출제를 이어서 했고,
마치기 전 3시간 동안 코딩 테스트를 위한 설계와 디버깅 유튜브 라이브를 봤다.
5.27. 이 종강식이었는데,
17:30분에 끝나 퇴실 체크를 했더니 다음날 임의 결석 찍혀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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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1.
지방선거라 하루 쉬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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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2.
싸피레이스 튜토리얼을 했다.
많은 학우들이 바빠서 제대로 참가하는 팀이 얼마나 될지 궁금했다.
1학기 시작할 때,
6기의 싸피레이스를 본 적이 있는데 나도 저 때 즈음이면 열심히 하고 있겠지?라고 생각했던 나지만,
지금 돌이켜 생각한다면 그건 착각이야 태영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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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3.
화요일 출제한 알고리즘 문제 출제 대회 우수 문제 풀이를 했다.
오늘은 자율적으로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져,
평소보다 일찍 마쳤다.
23주 차
6.6.~1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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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6.
공휴일이라 쉬었다.
이번 주가 방학주였는데,
공휴일로 쉰 오늘은 7.4.에 한 번 더 쉬게 해준다고 했다.
보통 기수마다 방학 시즌과 날짜가 다른데 우리는 일주일을 줬다(5일).
방학 때 본가로 내려갔다.
많은 학우들이 여행을 다녀오거나 자소서를 적는 것 같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