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5. [SSAFY] 싸피 7기 27, 28, 29주 차 일기

이 글은 다음 기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여 남기는 글입니다.
전공자 관점에서 서술되었으며 보안서약을 작성하였으므로,
자세한 내용은 알려드릴 수 없는 점 상기하시길 바랍니다.
문제 상황이 발생할 시 삭제할 예정입니다.
제가 보고 겪은 일만 기록합니다.
27주 차
7.4.~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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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4.
저번에 쉬지 못한 방학 중 하루를 오늘 쉬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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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5.~8.
다음 주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진행하기 앞서 sub 프로젝트를 했다.
큰 거 없고 지난번에 했던 과제 형식의 귀찮은 그것으로 본격적인 프로젝트 개발 전 간단한 워밍업 정도이다.
난 당연히 안 했다(안 하면 안 된다).
그냥 백준 풀었다.
28주 차
7.11.~7.15.
프로젝트 첫째 주에는 기획을 했다.
이전 기수에서 진행한 우수 프로젝트들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였는데,
지루한 시간을 보내며 깨달은 게 하나 있었다.
프로젝트로 많은 학우들의 관심을 받으려면 쌈박한 걸 해야겠다고 느꼈다.
그래서 우리 팀은 다른 웹 개발하는 팀들과 차별성을 두기 위해 IoT 분야로 개발을 하기로 정하였고,
결국 우리 반에서 유일하게 우리 팀이 IoT를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.
29주 차
7.18.~2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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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18.
오프라인 출석 날,
대면으로 팀원들을 만나 개발을 했다.
솔직히 오프라인은 별로라고 생각한다.
만나도 원활한 의사소통은 하지 못하며(코로나로 인해 칸막이를 친 곳에서 회의해야 하는데 칸막이 때문에 소리가 잘 안 들린다. 그렇다면 오프라인이지만 웹엑스에서 회의를 하라고 하시는데 이럴 거면 오프라인 왜 하는지 모르겠다.)
아무튼 오프라인은 온라인 보다 생산성이 안 나오는 거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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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19.
레드브릭 4차 면접을 봤다.
공가 신청을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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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20.
레드브릭 5차 면접을 봤다.
한 달에 3번, 공가로 인한 출석 인정을 다 써서 공가 신청을 하지 않고 팀원들에게 양해를 구한 뒤 면접을 다녀왔다.
취업을 위해 싸피를 하면서 취업관련 활동에 융통성이 없는 모습은 조금 답답하다.